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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한 자율주행 시대 인공지능이 이끈다

완전한 자율주행 시대 인공지능이 이끈다- 인공지능(AI) 기반 자율주행기술 특허출원 급증 -【 자율주행차의 선행조건】 자율주행차가 스스로 주행하기 위해서는 ①인지,②판단,③제어 기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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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전자가 필요 없는 완전한 자율주행이 가능하기 위해서는 인지·판단·제어 기능의 자동화가 반드시 필요한데, 이를 뒷받침하는 기술로 바로 인공지능(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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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인류를 자동차 사고에서 해방시키다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공학자 입장에서 자율주행은 굉장히 흥미로운 주제입니다. 문제 자체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모든 차가 한 번에 자율주행차로 바뀐다면 오히려 문제가 쉬워질 수도 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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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자율주행차에는 AI 기술이 폭넓게 사용되고 있다. AI 기술이 차지하는 비중은 점점 높아져 자율주행차가 실현되면 차량 전체 가격의 70%를 소프트웨어가 차지하게 될 것으로 예측된다.

Q. 현재 자율주행차는 어떤 수준인가?

2010년대 초 딥러닝 등 인공지능(AI) 기술과 만나며 자율주행차 연구는 폭발적으로 성장했다. 구글의 자회사인 웨이모, 제너럴모터스(GM)가 투자한 크루즈 등은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사람이 운전대를 잡지 않은 상태로 주행해도 좋다는 자율주행 면허를 받아 2021년 현재 시험 운행 중이다. 

(2021.08.21) 제한된 상황에서 완전 자율주행이 가능한 레벨4 기술이 완성 단계에 이르렀다. 레벨5 기술은 개발 중인데 구글의 웨이모, GM의 크루즈, 미국 스타트업 아르고가 누적 주행거리로 평가했을 때 가장 앞서 나가고 있다. 테슬라는 판매한 차의 정보를 수집해 올해 1월 51억 마일(82억 km)의 누적 주행거리를 달성했다. 여기에는 일상 운전에서 접할 수 있는 시나리오에 대한 데이터가 포함돼 있을 것이다.
 
 머신러닝 기반의 AI는 데이터가 많을수록 좋지만, 다양한 시나리오의 데이터를 골고루 사용하는 것도 중요하다. 일상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상황을 포함해 의미 있는 데이터를 확보해야 한다. 현실 도로에서 사고를 만들어낼 순 없기 때문에 최근에는 도로와 똑같은 주행상황을 구현하는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하는 연구가 활발하다. 자동차 기술은 사회에서 받아들이기까지 시간이 많이 걸리는 것 같다. 캐나다 빅토리아 교통정책연구원에 따르면 기술 개발 후 대중화까지 자동변속기는 50년, 내비게이션은 30년, 에어백은 25년 이상 걸렸다고 한다. 20년 전 자동차에 통신 기술을 적용하는 연구를 했는데, 이 기술은 최근에서야 대중화됐다. 자동차는 사람의 생명과 직결되고, 기술은 책임 문제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그래서 기술이 충분히 검증되기까지 시간이 많이 걸린다. 솔직히 자율주행은 대중화까지 얼마나 걸릴지 예측하기 어렵다. 자율주행차 기술을 필요로 하는 새로운 산업 생태계가 조성되고 있는 만큼 가까운 미래에 제한적인 범위 내에서 도입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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